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래곤 2 (문단 편집) === 2014년 === [youtube(yEQrmDoIRO8)] 디자인적인 진보의 필요성을 느낀 스페이스X는 2014년 본사에서 완전 새로운 드래곤 유인우주선을 공개했으며 이 자리에서 '드래곤 V2'라는 정식 명칭까지 붙여버린다. 여기서 대대적으로 수정된 점으로는... * 도킹부에 달린 뚜껑을 떼지 않고 유지하며 [[국제우주정거장]] 접안 시에만 열고 닫는 것으로 바뀌었다. * 코처럼 생긴 SuperDraco 엔진부를 더 깔끔하게 디자인했으며 엔진부까지 방열판을 늘렸다. * 태양 전지판은 펼쳐지지 않고 대신 기계선에 붙어 있는 구조로 바뀌었다. 또한 계기판 및 좌석 디자인도 반쯤 미완성이지만 터치 스크린으로 조작한다는 컨셉을 이 때 처음 보여줬다. [youtube(xjSb_b4TtxI,width=640,height=360)] 2015년 9월에는 내부 디자인을 공개했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5&oid=081&aid=0002604899|기사]] 이전 NASA나 러시아의 유인우주선과 달리, SF 영화 속의 우주선처럼 외부로 노출되는 계기를 최소화한 매끈한 이미지의 인테리어를 보여준다.[* 현대 전자기기들은 연산량이 높고 전력소모가 적어서 우주분야에서도 사용범위를 빠르게 확장중이다. 예전에는 우주선, 전자파, 고온, 저온 같은 극한의 환경 때문에 어쩔수 없이 옛날 전자기기를 사용했지만 지금은 차폐 기술의 발달로 현대화된 전자기기를 사용할 수 있어서다. 실제로 비슷한 시기에 개발되는 러시아의 차기 우주선 [[페데라치야]]를 봐도 완전 터치식에 외부환경 3D 구현 등 드래곤 V2와 유사하게 구성되어 있다. 물론 조그만 결함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에 만의 하나를 대비하기 위해 비상용 아날로그 조작 버튼은 달려있다.] [[파일:external/www.spacex.com/interior_2.jpg]] [[파일:external/www.spacex.com/interior_3.jpg]] [[파일:external/nyoobserver.files.wordpress.com/untitlefd.png|w=766&h=510]] 목업에 들어가본 우주인들. [[팰컨 9]]에 탑재 시 [[http://www.spacex.com/sites/all/themes/spacex2012/images/falcon9/falcon9-render.png|이런 모습]]이 될거라고 한다. (팰컨헤비는 유인용으로 쓰지 않는다고 발표하였다) 보잉의 [[스타라이너]]가 [[ULA]]의 [[아틀라스]] V, [[델타]] II와 IV, [[안타레스]], [[벌컨]], [[팰컨 9]] 등 여러 발사체[* 스타라이너는 보잉과 함께 [[ULA]]로 묶여있는 [[록히드 마틴]]이 만들고 있는 오리온 MPCV와 생김새가 유사한데 이를 보면 [[SLS 로켓|SLS]]에 탑재될 가능성도 있다. 하지만 스타라이너의 경우 기본적으로 저궤도 비행 임무를 상정하고 개발 중이므로 본격적인 외우주 탐사를 목적으로 하는 오리온과 비교하기엔 무리가 있다.]를 써먹을 수 있는 것과 달리 스페이스X는 되도록 자기들 로켓만 쓰려는 듯 싶다. [[파일:spacecapsule.png]] 경쟁사의 오리온, 스타라이너와의 비교 그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